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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출처 :  조세 일보 ( 2008년 3월 4일)

남대문세무서는 3일 제42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맞아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연예인 씨야(가수)를 위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.

이날 위촉장을 받은 씨야 멤버들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민원인들을 직접 응대하면서 사인을 해주는 등 오후 일정을 납세자들과 함께 보냈다.

또한 남대문서는 일일 명예서장으로 류제엽 서중물류 대표이사를 위촉, 세무서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는 한편 일선 세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.

류 명예서장은 “과거와 비교할 때 얼마만큼 국세행정이 변화하고 있는지를 실감한다”며 “앞으로도 국세청은 사업자들이 마음 편히 사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납세자들이 성실히 세금을 납부 수 있는 풍토를 마련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줬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

이날 남대문서는 기획재정부 장관상에 ▲장금상선(대표이사 정태순) ▲크레듀(대표이사 김영순) ▲광명데이콤(대표이사 김한술) ▲양미옥(대표이사 탁승호)을, 국세청장상 ▲엘에스산전(부사장 한재훈), 지방국세청장상에는 JI프로모션(대표이사 권순범) 등을 선정, 시상했다.

 

조세일보 / 김면수, 손경표 기자 tearand77@joseilbo.com